맨날맨날 일기/맨날맨날 [30분 책읽기]

맨날맨날 30분 책읽기-14일차- 블로그 포스팅의 부담을 덜었다

맨날러 2019. 5. 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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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책읽기
- 날짜: 5월 23일(목) - 14일차
- 책제목: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 구글에서 월급받기
- 시간: 30분
- 페이지: 73 ~ 118p (46p)

• 오늘의 문장:
주제가 정해졌다면 글을 주기적으로 쓰면 된다. 주기적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도 글의 지수에 영향을 미칠까? 네이버는 사진과 같이 설명했다. 10개의 일상 글보다 전문성을 살린 1개의 글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오늘의 몇마디
- 역시 모르면 물어보는게 빠른 길이구나 -
그동안 엄청 열심히 포스팅을 올렸다. 좋았다! 매일매일 일상의 도전을 기록하고 차곡차곡 모이는 것을 보니 뿌듯했다. 그런데 블로그 수익을 내는 것에 대한 유투브를 찾아보다보니 1000자이상 써야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는 것을 봤다. 아마 맞는 말일텐데, 그러다보니 조금 부담이 되었다. 20살 때부터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어서 줄줄이 글을 펼쳐내는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가끔은 가볍게 줄이고 싶을 때에도 빠이팅을 내서 글자수를 늘렸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맨날하기 컨텐츠로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데 이거는 지금 이대로 가져가되 조금 가볍게 써도 될 것 같다. 수익형 블로그의 핵심은 전문성이 있는 글, 사람들이 찾는 글이고 일상의 기록은 아닌 듯하다. 둘을 같이 병행해야할 것 같다.

사실 지금하고 있는 달리기와 책읽기 두가지를 전부 길게 적으려니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 하지만 앞으로 얘네 둘을 부담이 안되는 수준으로 기록만 남기고, 내 블로그의 최초 목적인 포트폴리오가 될만하고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곧 시작해야겠다. 책의 저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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