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72

맥에서 특수문자, 이모티콘 입력하는 단축키

기본적인 특수문자는 키보드에서 찾아 볼 수 있고 shift 조합으로 입력이 가능하지만 더 다양한 특수문자를 입력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 × ® ≥ € → 요런 문자들도 있고, 요즘은 이모티콘(Emoji)도 문자로 인정을 받아서 특수문자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입력이 가능해졌습니다. 😎 1. 특수문자 입력 방법 맥(mac)에서는 control + command + spacebar가 특수 문자를 입력하는 단축키입니다. 텍스트 입력란을 클릭하시고 텍스트 커서가 깜빡일 때 이 단축키를 누르시면 이런 특수문자 선택 창이 뜹니다 선택창에서 원하는 특수문자가 있을 것 같은 카테고리에서 찾으신 다음 더블클릭을 하면 텍스트 커서가 있던 자리에 입력됩니다. 2. 검색란 활용하여 이모티콘, 특수문자 찾기 원하는 이..

직장인 리뷰 성수동 뚝섬역 맛집 - 2. 청담 찹쌀 순대

성동구 성수동 뚝섬역 근처로 출근하고 있는 직장인의 식당 리뷰입니다. 맛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편이며, 까다로운 입맛은 아닙니다. 식당: 청담찹쌀순대 메뉴: 순대국 가성비: 보통 맛: 좋음 양: 충분 매장 규모: 보통 희한하게도 뚝섬역 부근 골목 사거리에 순대국집 삼국지가 펼쳐져 있다. 한 곳은 노포의 포스가 강하게 풍기고 다른 한 곳은 매장이 좁지만 뭔가 느낌이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이곳은 뭔가 간판부터 흔하게 볼 수 있는 디자인이라 끌리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곳을 섭렵하기 위해갔는데, 웬걸 맛있었다. 가장 대중적인 입맛이라고 해야겠다. 나는 처음에는 무조건 아무 양념도 가미하지 않고 맛을 보는데, 감칠맛이 있는 국물맛이었고 순대와 부속들도 섭섭치 않게 들어 있었다. 다대기, 들깨를 넣은 맛..

카테고리 없음 2021.01.31

카카오톡 광고 차단 - 카카오톡 광고가 오는 이유는?

많은 브랜드들이 이용하고 있는 새로운 광고 채널 중 하나가 카카오톡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은데요, 덕분에 많은 기업과 브랜드들이 카카오톡을 통래서 광고를 보냅니다. 그런데 광고라는 것이 때로는 꿀이기는 하지만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도 많죠? 내가 원치 않는 광고, 왜 오는걸까? 1. 카카오 채널 추가 원치 않는다는 마음은 전달하지 않았지만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광고성 메시지 발송에 동의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에서는 카카오 채널(구 카카오 플러스 친구)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광고성 메시지 수신에 동의하게 됩니다. 2. 카카오 간편 로그인 일일이 앱이나 웹사이트에 회원가입하고 계정을 기억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서, 많은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1.01.29

직장인 리뷰 성수동 뚝섬역 맛집 - 1. 뜸들이다 / 덮밥

성동구 성수동 뚝섬역 근처로 출근하고 있는 직장인의 식당 리뷰입니다. 맛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편이며, 까다로운 입맛은 아닙니다. 식당: 뜸들이다 메뉴: 덮밥류 가성비: 좋음 맛: 좋음 양: 적당 매장 규모: 작음 뚝섬역 근처에 은근 먹을 곳이 많다. 골목골목에 식당들이 많은데 어느 모퉁이를 살짝 돌아드는 위치에 있다. 메뉴는 명란마요, 카레 등 덮밥류를 판매하고 있고 인터넷에서 본 메뉴 가격이 나를 여기로 처음 이끌었다. 6천원대의 점심이 흔치 않다. 가게가 10석 정도였나, 좁은 편이지만 무인기로 주문한다. 도란도란이라는 명란마요 덮밥을 먹었고, 야근하던 날에 삽겹살 카레를 배달해 먹은 적이 있다. 두번 다 맛있게 먹었다. 맛은 가격의 버프를 받는게 자연스러운지라, 이정도 가성비라면 또 올 의향이 있..

카테고리 없음 2021.01.28

카카오톡 미사용 선물 어디서 보나? 받은 선물 보기 경로

마음을 전달하기에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기능만큼 편리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선물을 사서 주기에는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나중으로 조금만 미뤄둔다는 것이 나도 모르게 선물할 기회를 잊고 넘어가버린 것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생일이나 기념일이 되면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많이 주고 받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받은 선물을 쓰려고 하니 받은 선물들이 무엇이었는지, 미사용 선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보는지 모르겠을 때가 있죠. 어디서 봐야되는지 잘 모르겠고 ㅠ 카카오톡의 기능이 많아져 누를 버튼도 많아지고, 때로는 업데이트를 통해 내가 알던 메뉴로의 접근 경로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카카오톡 받은 선물 확인 경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카카오톡 하단 메뉴 ..

카테고리 없음 2021.01.28

맥 화면 캡쳐하는 방법 - 무려 세가지 옵션

맥에서 화면 캡쳐는 매우 간단합니다. 단축키 세개만 외우시고 필요에 따라서 마음대로 골라쓰시면 됩니다. 세가지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Command + Shift + 3 : 전체화면 캡쳐 위의 단축키 조합을 누르시게 되면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바탕화면에 스크린샷... 으로 시작하는 스크린샷 이미지가 저장됩니다. 열어보시면 내가 보고있던 스크린 전체가 캡쳐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Command + Shift + 4 : 선택 영역 캡쳐 단축키 조합을 누르시면 마우스커서가 얇은 십자모양에 x,y축이 표시된 모양으로 바뀝니다.캡쳐하실 영역을 드래그 하시면 딱 그만큼이 캡쳐됩니다. 3. Command + Shift + 5 : 윈도우 캡쳐 / 고정 선택 영역 캡쳐 단축키 조합을..

한영키 버튼이 없는 맥 한영키 전환하는 방법

맥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당황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한영키 전환입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윈도우 키보드에서는 [한/영]이라도 쓰여져 있는 아주 친절하고 간편한 버튼이 있는데, 맥의 경우에는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없는 것 맞습니다 ㅠ) 물론 한영 전환은 가능합니다. 맥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방법이 두가지 있습니다. 1. Command + Space 맥을 오래 써온 사람에게는 익숙한 방법입니다. 애플에서 아무래도 두 버튼을 눌러 글자를 바꾸는 것을 불편하다고 느꼈는지 다른 MacOS Sierra 부터 다른 방법이 추가되었습니다. 2. Caps Lock MacOS Sierra 버전 부터 도입되었습니다. 이름 자체가 Caps Lock인데 헷갈리지 않을까요? 사용..

안드로이드 화면 녹화 방법

안드로이드 폰에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화면 녹화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예전에는 별도로 앱을 설치해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무언가 하는 방법을 설명할 때 백문이 불여일견인지라 텍스트로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보다는 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는게 효과적이라 그런지 언젠가부터 화면 녹화가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으로 들어왔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1. 화면 상단을 쓸어내려 퀵 메뉴를 엽니다. 2. 한번 스와이핑하여 두번째 페이지를 보면 캠코더모양 아이콘과 함께 화면 녹화라는 기능이 보입니다. 눌러주세요. 3. 3초간 카운트다운이 진행되고 바로 영상이 녹화됩니다. 카운트 다운은 스킵이 가능하구요. 녹화가 끝나시면 종료 버튼을 누르면 저장됩니다. 매우 간단하..

카테고리 없음 2021.01.25

맥 엑셀 줄바꿈 하기 - 셀 안에서

맥(Mac)을 쓰다가보면 간단한 스프레드시트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Numbers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도 스프레드시트의 기본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이미 엄청난 시장점유율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문서를 작성해서 출력한다고 하면 사실 어떤 것을 쓰나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스프레드시트는 그 자체로 타인과 공유를 많이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범용적인 형태의 문서를 사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엑셀을 사용하게 됩니다. 맥에서도 엑셀을 꽤 사용하는 편인데 의외로 가장 처음 맞닥들인 이슈는 셀 내에서의 줄바꿈이었습니다. 일반 문서파일이라면 엔터한방이면 해결이겠지만... 윈도우에서는 Alt +Enter인데 맥에서는 또 다른 이야기이지요. 그렇..

내가 새벽 4시 기상하기로 결심한 이유

이제 이틀 째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아마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 막 시작하고 오픈된 공간에 이런 글을 쓰는게 괜히 민망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해보고 싶었다. 시작부터 오래 유지하기 까지의 경험을 남겨보고 싶었다. (실패해도 뭐 어쩔 수 없다) 트리거: 아이들과 친해지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이유가 나에게는 명백하다.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이다. 정확히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우리 딸은 밤에 내가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쉬워한다고 할까? 일을 하느라 아이들을 많이 볼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우리 아이들이 나를 찾기 시작했다. (정말 마음 속으로 감동의 눈물 줄줄줄이다😂) 그러면서 밤이 되면 자기 옆에서 자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0.12.08
1 2 3 4 5 6 ···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