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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C 16

맨날맨날 5K 달리기 -14일차- 달리기 휴식 무려 4일 ㅠ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20일(월) -14일차 - 거리: 3.04km - 시간: 20:04 - 페이스: 6'36" •오늘의 몇마디 -벌써 4일을 쉬었다고?- 믿을 수가 없다. 4일을 쉬었다니... 썸네일 만들다가 알았다. 수요일 아침에 달리기를 했고 회사에 왔는데 발목 안쪽에 시큰시큰한 통증이 있었다.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인가... 1일차 이후로 하루도 쉬지 않았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으나 일단 되는데까지 해보려고 계속 맨날맨날 뛰었는데 역시나 브레이크가 걸렸다. 달리면서 넘어지거나 대놓고 심하게 넘어져서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니고 해서 긍방 나을 줄 알아서 한 이틀 안뛰면 되겠거니~ 하고 그냥 나아 질 때까지 쉬어봤는데, 잉? 벌써 4일이 지났다고 하니. 레알인가? 바쁘긴했다. 결혼..

맨날맨날 5K 달리기 -9일차- NRC 실내 달리기 모드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15일(수) - 9일차 - 거리: 5.14km - 시간: 32분 17초 - 페이스: 약 6'26" • 오늘의 달리기 - NRC 앱 실내 달리기 모드- 오늘은 밖에서 달리를 하지 않고 실내에서 했다. 원래는 야외런닝을 할 생각이었으나 미세먼지가... 미세먼지가 ... ㅠ 그래서 급선화하여 등록해 놓은 아파트 단지의 헬스클럽으로 직행했다. 사진을 항상 포스팅하고는 있는데, 달리기 할 때에는 나이키 NRC 앱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NRC 앱은 실내에서의 달리기를 기록할 수 없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실내런닝보다니 야외런닝을 선호했다. (기록이 쌓이는게 좋단 말이다!!!) 그렇지만 미세먼지도 무서운걸 ㅠ 건강하려고 운동하다가 건강을 해칠까봐 NRC앱은 달리면 1km마다 언니..

맨날맨날 5K달리기 -8일차- 달리기 효율?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14일(화) -8일차 - 거리: 5.04km - 시간: 32:23 - 페이스: 6'26" • 오늘의 몇마디 -달리기 효율에 대한 고민- 기록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으려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승부욕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지는걸 싫어한다. 어릴 때부터도 지는 게임은 웬만하면 안해서 잘하는건 꽤 잘하고 못하는건 아예 못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 달리는 기록이 어제보다 느리면 어제에 나에게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꾸 속도를 높이고 싶어진다. 이게 먹히면 좋은데, 무리를 하게되는 경우가 생긴다. 모든 운동의 최대 불행은 부상이다. 몸 건강하려고 시작했다가 몸을 버리게되면 안되니 달리면서 몇번이고 내 자신을 어린애 얼르듯이 다독인다. "기록..

맨날맨날 5K 달리기 -7일차- 첫 아침 5km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13일 (7일차) - 거리: 5.07km - 시간: 33:29 - 페이스: 6'37" •오늘의 몇마디 -아침 달리기- 저번주 토요일에 아침 런닝을 처음했고 월요일(오늘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포스팅이 하루씩 밀렸다) 평일로는 처음 아침에 5km를 달렸다. 이전에도 아침에 운동을 조금 하긴했는데 출근 준비도 해야하고 몸이 조금 덜 풀리다보니 5km까지 달리지는 않았었다. 트레드밀에서 3km 정도? 5km를 달리려면 30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더 일찍 기상해야한다. 돌아와서 샤워도 해야하고 옷도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넉넉한 시간이 아니다. 보통 출퇴근이 편도로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에 살다보니 결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걸 일단 해냈으니 내 자신을 한번 또..

맨날맨날 5K 달리기 -6일차- 상쾌한 저녁러닝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12일 (일) - 6일차 - 거리: 5.35km - 시간: 32:12 - 페이스: 6'01" • 오늘의 몇마디 - 저녁 달리기 - 오늘은 저녁 7시 쯤 달리기를 했다. 그동안 퇴근 이후시간에 달리기를 해왔다. 그러다보니 보통 퇴근해서 9시쯤 밥을 먹고 10시간 조금 넘은 시간에 달리기를 해왔고, 11일에는 시간대를 바꾸기 위해서 아침에 달렸다. 저녁 시간대는 일반적으로 달리는 시간이 아니다. 주말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달릴 때의 기분은 달리기의 속도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다. 쉽게 말해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고 달릴 때 기분이 좋으면 자연스레 더 빨리 달리게 되고 기록이 단축되는 편이다. 솔직히 퇴근 이후는 몸이 조금 지친 편이라 달리려면 마음을 먹어야 하는 편이다...

-5K 달리기- 5일차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11일 (5일차) - 거리: 약 3km - 시간: 약 20분 - 페이스: 약 6'30" • 오늘의 몇마디 - 아침 달리기 - 아침에 달리기를 옮길 필요가 있었다. 언제해도 큰 상관은 없지만 웬만하면 매일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아침에 달리는 것이 여러모로 리스크를 줄여 줄 것이다. 야근이 잡힐 수도 있고, 약속이 있으면 빼먹게 되니까. (게다가 엄청 먹겠지 ㅎㅎㅎ) 그래서 아침의 달리기를 하겠다는 마음을 조금 굳게 먹고 일어났다! 5시간도 채 자지 못한상태라서 발걸음이 천근만근이었지만 나가버렸다. 대학 강의에 애매하게 지각하게 되면 아예 안 가는 것이 더 낫다고 당위성을 세우는 작업을 뇌가 저절로 돌리곤 하는데, 일어나 달리기를 할 때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는 듯하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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