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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28

맨날맨날 30분 책읽기-14일차- 블로그 포스팅의 부담을 덜었다

• 오늘의 책읽기 - 날짜: 5월 23일(목) - 14일차 - 책제목: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 구글에서 월급받기 - 시간: 30분 - 페이지: 73 ~ 118p (46p) • 오늘의 문장: 주제가 정해졌다면 글을 주기적으로 쓰면 된다. 주기적으로 글을 작성하는 것도 글의 지수에 영향을 미칠까? 네이버는 사진과 같이 설명했다. 10개의 일상 글보다 전문성을 살린 1개의 글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오늘의 몇마디 - 역시 모르면 물어보는게 빠른 길이구나 - 그동안 엄청 열심히 포스팅을 올렸다. 좋았다! 매일매일 일상의 도전을 기록하고 차곡차곡 모이는 것을 보니 뿌듯했다. 그런데 블로그 수익을 내는 것에 대한 유투브를 찾아보다보니 1000자이상 써야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는 것을 봤다. 아마 맞는 말일텐데, 그러..

맨날맨날 5K 달리기 -16일차- 피로도를 다스려야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23일(수) -16일차 - 거리: 3.21km - 시간: 18:19 - 페이스: 5'43" •오늘의 몇마디: - 피로도 관리가 기록을 줄인다 - 당연한 이야기이다. 매일 블로그를 쓰다보니 좋은 점은 당연한 이야기도 곱씹어보게 되고, 왜 그게 당연한지 삶에서 새삼 되짚어보게 된다는 것이다. 어제 간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늦게까지 수다를 떨었다. 많이 먹고 마시다보니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즐겁게 놀았으나 그만큼 귀가시간은 늦어졌다. 만난 곳이 을지로입구 쪽이어서 귀갓길이 익숙치 않았다. 버스도 한번갈아타고 (갈아탈 때 몇 전거장 지나치고;) 집에 도착하니 1시무렵. 내가 생각해도 내자신이 기특하고 감사한 것은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달려야한다고 부담을 갖는다. 오늘..

맨날맨날 30분 책읽기 -12일차-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 독서 시작

• 오늘의 책읽기 - 날짜: 5월 22일(화) - 12일차 - 책제목: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 구글에서 월급받기 - 시간: 30분 - 페이지: 처음 ~ 72p(67p) •오늘의 문장: 물론 누구나 시작하기만 한다고 해서 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성실함과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다 •오늘의 몇마디 - 블로그로 수익내기 -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꽤 오래 전부터 했었다. 미루다가 다행히도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글을 쓰고 있다. 제 1목적은 포트폴리오였다. 포트폴리오라고 하면 커리어랑 관련된 내용이 최우선이지만, 이를 목표로 하려니 너무 준비를 너무 제대로 하려고 하다보니 일단은 내가 쉽게, 꾸준히 쓸 수 있는 컨텐츠로 시작했다. 유투브로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영상들을 살펴보다가 수익형..

맨날맨날 5K 달리기 -15일차- 최고 페이스 달성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21일(화) -15일차 - 거리: 3.22km - 시간: 17:12 - 페이스: 5'21" • 오늘의 몇마디 - 1km를 5분 안에 뛸 수 있구나 - 늦잠을 자버린 덕분에 빨리 뛰었다. 아침에 달리기를 하는건 자신과의 약속. 그것보다 더 강력한 것은 벌칙이다. 회사에서 아침 운동으로 팀의 다른 직원 두명과 커피내기를 하고 있다. 한주간 가장 적게 운동한 사람이 커피를 쏘기로 했는데, 이 돈이 아까워서 한번 더 화이팅을 했다. 출근은 해야하니 평소처럼 널널히 뛸 수는 없었고, 빨리 달리고 빨리 씻고 빨리 준비하고 나가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첫 바퀴부터 페이스를 조금 올렸다. 5분 40초대. 첫바퀴치고는 빨랐다. 마지막 3키로대에는 4분 55초 페이스를 기록! 신기록이다!..

맨날맨날 30분 책읽기 -11일차- 도널드 노먼의 UX 디자인 특강 완독!

• 오늘의 책읽기 - 날짜: 5월 20일(월) -11일차 - 책제목: 도널드 노먼의 UX 디자인 특강 - 시간: 30분 - 페이지: 360 ~ 401p (총 42p) / 403p •오늘의 문장 필요한 그 순간에 배워라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배우려고 하지 마라. 지금 당장 끌리는 과제만 배워라. 그리고 천천히 다른 과제를 추가하라. 고급 기능은 천천히 익히자. 필요하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 배워라. •오늘의 몇마디 -간만에 책 완독- 기뻐할 일이다! 진짜 간만에 책을 완독했다. 희한하게도 책을 끝까지 읽지 못했는데, 역시 습관이 의지를 뛰어넘는 듯 하다. 공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책을 읽다보면 괜시레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당위성을 굳이 고민하다가 흥미가 떨어지고 의지가 팍 줄곤 했다. 다 읽으면 ..

맨날맨날 5K 달리기 -14일차- 달리기 휴식 무려 4일 ㅠ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20일(월) -14일차 - 거리: 3.04km - 시간: 20:04 - 페이스: 6'36" •오늘의 몇마디 -벌써 4일을 쉬었다고?- 믿을 수가 없다. 4일을 쉬었다니... 썸네일 만들다가 알았다. 수요일 아침에 달리기를 했고 회사에 왔는데 발목 안쪽에 시큰시큰한 통증이 있었다.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인가... 1일차 이후로 하루도 쉬지 않았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으나 일단 되는데까지 해보려고 계속 맨날맨날 뛰었는데 역시나 브레이크가 걸렸다. 달리면서 넘어지거나 대놓고 심하게 넘어져서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니고 해서 긍방 나을 줄 알아서 한 이틀 안뛰면 되겠거니~ 하고 그냥 나아 질 때까지 쉬어봤는데, 잉? 벌써 4일이 지났다고 하니. 레알인가? 바쁘긴했다. 결혼..

맨날맨날 5K 달리기 -9일차- NRC 실내 달리기 모드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15일(수) - 9일차 - 거리: 5.14km - 시간: 32분 17초 - 페이스: 약 6'26" • 오늘의 달리기 - NRC 앱 실내 달리기 모드- 오늘은 밖에서 달리를 하지 않고 실내에서 했다. 원래는 야외런닝을 할 생각이었으나 미세먼지가... 미세먼지가 ... ㅠ 그래서 급선화하여 등록해 놓은 아파트 단지의 헬스클럽으로 직행했다. 사진을 항상 포스팅하고는 있는데, 달리기 할 때에는 나이키 NRC 앱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NRC 앱은 실내에서의 달리기를 기록할 수 없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실내런닝보다니 야외런닝을 선호했다. (기록이 쌓이는게 좋단 말이다!!!) 그렇지만 미세먼지도 무서운걸 ㅠ 건강하려고 운동하다가 건강을 해칠까봐 NRC앱은 달리면 1km마다 언니..

맨날맨날 5K달리기 -8일차- 달리기 효율?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14일(화) -8일차 - 거리: 5.04km - 시간: 32:23 - 페이스: 6'26" • 오늘의 몇마디 -달리기 효율에 대한 고민- 기록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으려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승부욕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지는걸 싫어한다. 어릴 때부터도 지는 게임은 웬만하면 안해서 잘하는건 꽤 잘하고 못하는건 아예 못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 달리는 기록이 어제보다 느리면 어제에 나에게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자꾸 속도를 높이고 싶어진다. 이게 먹히면 좋은데, 무리를 하게되는 경우가 생긴다. 모든 운동의 최대 불행은 부상이다. 몸 건강하려고 시작했다가 몸을 버리게되면 안되니 달리면서 몇번이고 내 자신을 어린애 얼르듯이 다독인다. "기록..

맨날맨날 5K 달리기 -7일차- 첫 아침 5km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13일 (7일차) - 거리: 5.07km - 시간: 33:29 - 페이스: 6'37" •오늘의 몇마디 -아침 달리기- 저번주 토요일에 아침 런닝을 처음했고 월요일(오늘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포스팅이 하루씩 밀렸다) 평일로는 처음 아침에 5km를 달렸다. 이전에도 아침에 운동을 조금 하긴했는데 출근 준비도 해야하고 몸이 조금 덜 풀리다보니 5km까지 달리지는 않았었다. 트레드밀에서 3km 정도? 5km를 달리려면 30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더 일찍 기상해야한다. 돌아와서 샤워도 해야하고 옷도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넉넉한 시간이 아니다. 보통 출퇴근이 편도로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에 살다보니 결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걸 일단 해냈으니 내 자신을 한번 또..

맨날맨날 5K 달리기 -6일차- 상쾌한 저녁러닝

• 오늘의 달리기 - 날짜: 5월 12일 (일) - 6일차 - 거리: 5.35km - 시간: 32:12 - 페이스: 6'01" • 오늘의 몇마디 - 저녁 달리기 - 오늘은 저녁 7시 쯤 달리기를 했다. 그동안 퇴근 이후시간에 달리기를 해왔다. 그러다보니 보통 퇴근해서 9시쯤 밥을 먹고 10시간 조금 넘은 시간에 달리기를 해왔고, 11일에는 시간대를 바꾸기 위해서 아침에 달렸다. 저녁 시간대는 일반적으로 달리는 시간이 아니다. 주말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달릴 때의 기분은 달리기의 속도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다. 쉽게 말해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고 달릴 때 기분이 좋으면 자연스레 더 빨리 달리게 되고 기록이 단축되는 편이다. 솔직히 퇴근 이후는 몸이 조금 지친 편이라 달리려면 마음을 먹어야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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